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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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애경불매운동 1인시위 금정역 AKPLAZA

가습시살균제 참사피해 배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옥시애경불매운동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됩니다! 2023년에는 매달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 계속 예정입니다   3월은 3월20일 전국 20곳에서 동시다발 옥시애경불매운동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금정역 AKPLAZA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사망신고자 1,810명… 2023년 2월말까지 정부에 신고된 참사피해자 7,822명,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업배상된 피해사례는 고작 500여명, 참사 알려진후 11년째인 2022년초 모든 피해신고자를 대상으로 한 피해조정안 나왔지만 가장 많은 피해 발생시킨 주범기업 옥시와 애경의 거부로 실행 안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그리고 피해대책이라는 참사해결의 3가지 기본내용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세간의 기억과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해결합시다. 옥시애경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집단 살인사건]이 영구미제사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023-03-20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경기도의회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경기환경운동연합, 수원화학물질알권리네트워크에서 참여하여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사회를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님이 맡아 진행하셨으며, 그 뒤로 경기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증언과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규탄 및 촉구 발언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에는 도토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기자회견 뒤에는 경기도의회 3층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는 세간에서는 마치 끝난 것 마냥 다뤄지고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문제는 현재진행형에 있습니다. 10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도 제대로 된 담당자 처벌 및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끝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분들과 연대하며 관련 기업과 정부에게 책임 촉구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 및 문의 전화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031-469-9031) 또는 환경보건시민센터(02-741-2700) 로 부탁드립니다.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