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경기환경운동연합은 12명의 경기 환경강사들과 함께 수원 이의고등학교 1학년 12개반과 함께 하였습니다.
첫 시간 탄소중립의 현주소 파악과 1.5도 저지선이 무너질 경우 우리에게 다가 올 기후 변화등 대처방안과 극복 방법을 논의하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조사를 하였습니다.
학교 조사를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속가능요소를 찾아 보고 탄소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조사하여 발표 하고 학교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아주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미래가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2일차는 3년 동안 이의고에서 사용한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그래프를 그려보고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되어 있기에 발전량으로 상쇄된 탄소량을 계산해 보고 진정한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홍보포스터를 그려 다짐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하반기 동안 잘 실천하고 이후 실천 사항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