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1인시위 – 성결대학교 사거리

관리자
발행일 2023-11-08 조회수 11


성결대학교 사거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1인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는 학생들의 반응도 있었고, 60대 시민 한분은 잊지 않고 행동해줘서 고맙다고 손을 꼭 잡아 주셨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탈핵 시민단체인 ‘원자력자료연구실’(CNIC)의 마쓰쿠보 하지메 사무국장의 인터뷰가 최근 화제입니다.
"도쿄전력 자료에 의하면 ALPS로 처리해 방류하는 물 이외에
그냥 바다로 새어나가는 물이 하루에 30t가량인 것으로 추산된다.
제1원전 건물 내부는 방사능 오염수로 가득 차 있는데,
이것들이 차수벽의 어딘가에서 새어나가거나, 지하수에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ALPS 처리 오염수가 방류되지 않을 때에도
후쿠시마 근해에서는 계속 방사성 핵종들이 검출되고 있다.
ALPS로 처리된 오염수로 빠져나가는 양과 비교하면 1000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계속해서 일본 핵오염수가 해양투기되는 것에 대한 규탄운동을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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