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_탄소중립실천학교만들기_안양호성중학교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탄소중립실천학교만들기' 라는 주제로

안양호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환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날 학교조사를 통해 에너지와 학교시설등에 대한 탄소배출량과 탄소고정 포인트 상황을 파악하여

탄소발자국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학교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탄소발자국 지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난 3년 동안의 전기사용량과 수도사용량 데이터를 가지고 그래프를 그려 보며 실생활을 파악하였으며

마지막 날 학생들이 기후위기속에서 학교와 가정에서 지속가능하게 실천할 수 있는 중점실천 아이디어를 찾아 홍보하는 홍보포스터를

그려 학교 내에 전시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호성중 학생들은 막연하게 다가오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주변에서 쉽게 실천하는 작은 힘들이 모여 이룰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청 블로그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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