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안양' 조성을 위한 시민단체 업무협약식

관리자
발행일 2021-11-01 조회수 17



'자원순환 안양' 조성을 위한 시민단체 업무협약식
 
11월 2일 오후 2시 안양시 자원순환 활성화 토론회와 '자원순환 안양' 조성을 위한 시민단체 업무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순환 토론회에서는 재활용가능 자원 배출실태와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 특히 아이스팩 수거 사례를 통한 자원순환 개선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훈심(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 김유철(안양YMCA 사무총장)이 좌장으로, 이규숙(사단법인 안양YWCA 중점운동부장), 최진희(안양YMCA 활동가), 이동현(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활동가), 김희경(안양시민)과 최병일(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안양시의 자원순환 정책의 개선점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양시의 1인당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대비 40% 감축하는 방안을 제안함에 따라, 폐기물 분야에서도 대대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서 안양시도 폐기물 다이어트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안양시 관내 3개 시민단체,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YMCA, 안양YWCA는 '자원순환 안양' 조성을 위한 시민단체 업무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다.  시민단체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 안양YMCA • 안양YWCA 시민단체가 주관하며, 주최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래는 협약서 전문
‘자원순환 안양’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가 주류를 이루는 현재의 사회 경제 시스템으로 인해 지금 우리 사회는 환경, 자원, 에너지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에 따라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순환 이용의 촉진 등에 관한 중·장기 정책목표와 방향의 제시가 필요하다. 자원순환이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의 개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생산 체계의 구축을 뜻한다. 즉, 정책시행을 넘어선 우리사회의 생활양식의 변화가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이에 안양 시민사회는 ‘자원순환 안양’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를 만들고, 시민의 인식확대와 생활화를 위해 노력한다.
2021년 11월 2일
안양YMCA (사)안양YWCA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 언론보도내용
안양 YMCA·YWCA·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자원 순환 정책 토론회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1102010000420
경인일보 2021-11-03 제17면
'자원순환 안양' 조성 위한 시민단체 업무협약식
http://www.ecolaw.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449
환경법률신문 2021.11.3
‘안양 자원순환 활성화 모색’ 토론회 개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 안양’ 조성 협약도 체결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8226
신아일보 2021.11.02
안양시 자원순환 활성화 토론회 (유투브 생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WhVbpzttm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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