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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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불매운동 -220722 AK플라자 금정 개관일 집중행동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불매운동 AK플라자 금정 개관일 집중행동 7월 22일(금) 10시 @ 금정역 1번출구 앞 수도권 전철 1,4호선 환승역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는 95만 명, 사망자 2만 명 추산 안양시 피해신고자는 115명 (사망 23명, 생존 92명) 군포시 피해신고자는 52명 (사망 9명, 생존 43명) 의왕시 피해신고자는 34명 (사망 8명, 생존 26명)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지 11년 2022년 3월 피해대책조정위원회가 내놓은 조정안에 가장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 옥시, 애경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두 기업의 피해자 부담금은 5,731억 원에 달합니다.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는 끝나지 않은 고통입니다. 옥시와 애경에 기업윤리가 있다면 피해조정안에 동의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보다 돈을 우선하는 비윤리적 가해기업 옥시, 애경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기억하고 함께 해주세요. 문의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031-469-9031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성명서 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옥시와 애경은 피해 해결에 책임을 다하라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지 11년이 지났다. 2021년 10주기를 맞아 시작된 피해대책 조정위원회가 올해 3월 9개 주요 가해기업과 7천 명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조정안을 내놓았다. 7개 기업은 조정안에 동의했지만, 가장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이번 조정안에 대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전체 1천만 개 가습기살균제 중 옥시는 절반에 달하는 490만개를 판매했고, 이로 인한 피해자도 압도적으로 많다. 애경은 172만개로 두 번째로 많은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했다. 2개 기업만 합쳐도 전체 가습기살균제 3분의 2에 해당한다. 가장 많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피해조정안을 동의하지 않고, 오히려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전국적으로 95만 명...

2022.07.15.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 동시다발 시위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310212457771 YTN에서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 동시다발 시위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였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도 산본 이마트 앞에서 동시다발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자 수는 안양 115명, 군포 52명, 의왕 34명 으로, 아직도 피해자에 대한 정당한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혹여 가습기살균제를 이용하셨거나 피해를 입으셨다면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으로 주저말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31-469-9031)

2021-09-01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 안은주 님의 병상일기

"아파" 2019년 12월 13일 두 번째 폐 이식수술을 마치고 일반병실로 옮겨진 안은주 님이 말을 하지 못해 글로 썼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안은주 님은 배구선수, 코치, 심판으로 활약했던 건강한 여성입니다. 2011년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을 사용하다 쓰러져 ‘원인미상폐질환’ 폐렴진단을 받았습니다. 폐 손상이 심각해서 2015년 폐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으로 입퇴원을 반복했습니다. 2019년 2차 폐이식 수술 후 신장기능 이상과 하반신 마비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산소발생기를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손글씨로 대화를 합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안은주 님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의 피해구제 대상으로 인정받아 병원비는 지원을 받지만, 책임을 져야 할 기업의 배상은 없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알려진지 10주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살인살균제를 제조하고 판매한 기업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폐가 굳어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병상에 누워 계신 안은주 님을 위해, 가족을 떠내보내고 거리로 나온 유가족을 위해, 우리의 작은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8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산본역 이마트 앞에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일인시위를 하려고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각자 준비한 피켓을 가지고 이마트 앞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안은주 님의 병상일기: 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

2021-08-26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찾기 안내 카드뉴스

2021-07-12

'가습기살균제 참사 10년'…피해자들 "여전히 고통 속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8_0001492208&cID=10803&pID=14000 뉴시스통신사에서 '경기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결과 발표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보도했습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