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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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군포시민행동 공론·토론회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 기후위기실천 시민행동 4차 공론장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환경운동연합도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에 어떤 인식과 실천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토론회가 남아 있어요.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031-391-0994

2021-11-19

밀랍랩

"꿀 빠는 모임" 기억하세요? 2015년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소모임으로 도시양봉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벌을 돌보고 있는 집행위원님이 사무국으로 밀랍을 보내주셨습니다. 벌이 만들어 준 천연의 재료 밀랍은 쪽득한 접착효과와 방수효과가 있어요. 밀랍으로 밀랍랩을 만들어서 비닐랩 대신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쓸 수 있지요.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가정의 필수품입니다! 우리 지역에서 부지런한 벌들이 만들어준 밀랍으로 밀랍랩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내년부터 우리 회원 대상으로 밀랍랩 제작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하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회원가입링크: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p60O42sBe/C%208RSyrY3EPw== 사진출처: ⓒ함께사는길(이성수)

2021-11-18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후원금 전달식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 제로웨이스트샵 '무통상회' 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였습니다. 해당 후원금 전달식을 오늘 진행하였으며 사진 공유해 드립니다. 어른들이 말로만 외치는 제로웨이스트샵을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손수 해낸 모습을 보니 우리 어른들이 많이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후원금은 앞으로 환경운동에 알차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합니다!

2021-11-12

환경영향평가 관련 참고 사이트 모음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http://eiass.go.kr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파일을 다운받는 방법 자료 파일을 인쇄하기 누르시고 PDF로 인쇄하기(파일로 다운됩니다.) 인쇄는 로그인할 때만 가능합니다.   환경공간정보서비스 http://egis.me.go.kr 토지피복지도, 환경주제도, 토지이용규제 지역 지구도, 생태자연도 제공   국토 용도지역, 지구, 구역 (국토이음) http://eum.go.kr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와 토지이음 통합하여 운영하게 됨 국토 용도지역, 지구, 구역 (국토이음)   국토 환경성 평가지도 https://ecvam.neins.go.kr/main.do   물환경정보시스템 http://water.nier.go.kr/web   토양지하수정보서비스 https://sgis.nier.go.kr/web   그 외에도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법령 정책 자료에서 찾아보면 됨   환경영향평가에 문제가 있을 경우, 문제제기는 반드시 공공기관 사이트를 통해 공문을 전송하여 근거를 남기도록 합니다! 문서24 https://open.gdoc.go.kr/ 국민신문고 https://www.epeople.go.kr/  

2021-11-12

가로수야 미안해

안양시지속협에서 준비하는 가로수 행사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주세요. 날짜: 2021년 11월 11일(목) 장소: 범계역 2번 출구

2021-11-10

친환경 소비를 만든 안양호계청소년문화의집 '무통상회' 운영 마쳐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착한소비를 만드는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공모사업 '무통상회' 운영을 마치고 운영 수익금과 기부받은 물품을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 기증한다고 합니다! 기사본문: http://www.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64

2021-11-04

KERC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 가다!
KERC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 가다!

https://youtu.be/zhXp65wMoug https://www.youtube.com/watch?v=joufKJ9kOHA&t=0s https://youtu.be/vkoIlJvJ_Nc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도토리는 지난 9월 15일 KERC(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 소속된 시설 수도권자원순환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다 쓴 전자제품은 어떻게 버리고, 버린 제품은 어떻게 재활용될까요? 어떤 방법으로 재활용 공정을 거치고, 어떤 부분에 다시 쓰일까요?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수도권자원순환센터 방문기록을 3부에 나누어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1부: KERC 수도권자원순환센터 소개와 냉장고, 세탁기, TV 재활용 방법 2부: 폐가전제품 버리는 방법과 냉장고, 세탁기, TV 분해 및 자원 추출 방법 3부: 재활용 자원 사용처와 QnA   그럼, 모두 궁금증을 해결하러 가볼까요?

2021-10-25

기후위기 대응, 2030 온실가스 50%감축!

기후위기 대응 역부족인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50% 상향하라   전 세계가 기후위기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점차 뜨거워지는 지구로 인해 올 여름에도 수많은 폭염과 홍수, 재난이 밀어닥쳤다. 바야흐로 기후 재앙의 시대다. 인간의 온실가스 배출과 그로 인한 지구 온도의 상승으로 촉발된 기후위기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 역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해온 당사국으로서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질 것을 요구받고 있다. 그에 대한 응답으로, 한국은 오는 11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6)에서 상향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하겠다고 선언했다.   10월 8일, 정부와 탄소중립위원회가 내놓은 감축목표는 실망스럽다. 2030년까지 단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기후과학의 권고에 따르면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최소 50%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은 그간의 배출 역사를 따져볼 때 실상 50%보다 더 많은 감축 책무가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감축목표로는 한국은 ‘기후 악당’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렇게 기후위기를 막지 못하는 감축목표가 나온 데에는 산업계에 대한 느슨한 기준이 적용된 탓이 크다. 예정된 2030년의 순배출량인 4억 3천 6백만톤 중, 산업계는 무려 절반에 가까운 2억 2천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전환,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등 타 부문들이 평균 37%의 감축을 단행하는 동안 산업 부문은 고작 14%를 감축한다. 이마저도 연료 및 원료 전환과 같이 한계가 명백한 기술에 의존한 감축량이다. 산업계 스스로의 직접적인 감축 대책없이 기술 발전과 같은 불확실한 미래에만 기대고 있는 꼴이다.   이번 감축목표에서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석탄발전소 폐지 대책이 제대로 담기지 못했다. 기후위기 상황에서 신규 건설 중인 강릉(삼성물산), 삼척(포스코)의 석탄발전소를 그대로 인정하고 있다. 유엔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

2021-10-14

나와 예술가의 상상 - 2021 경기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기획공모 지원사업

  군포문화재단에서 환경문제를 다루는 예술가를 만나는 워크숍을 기획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빈 자리가 생겼으니 신청해보세요~! 신청링크: https://www.happygp.or.kr/index.jsp?pid=CP0601&mode=view&bbsId=CSUB0601&bbsBid=1110001&fbclid=IwAR3H7ouWxTfo_zsHOMNwNGsZMUPLq-SX5bwkCJ_b40fxzTqDwI23EhNl_Uk

2021-10-08

임시총회 결과 공고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의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결과를 알립니다. 기간 : 2021년 9월 29일(수) 오전11시 ~ 10월 6일(수) 오전11시 (7일 동안) 방법 : 온라인 서식을 통한 결의서 제출 심의안건 :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정관개정의 건 투표결과 : 44명 중 44명 찬성 (정회원 279명, 총회 성원 28명)

2021-10-06

지금당장 기후정의

지금당장 기후정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조속한 대응을 요구합니다! #기후위기안양비상행동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행복한마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경기녹색당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2021-09-27

생태와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본 기후위기
생태와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본 기후위기

환경운동연합이 주최·주관하는 연속 토론회 「기후위기 대응 시민사회 비전 포럼」이 9월 13일(월) 네 번째 회차를 진행했다. ‘기후위기 시대, 생명의 가치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생태보전·생물다양성·인권·여성·동물권 등의 가치를 다뤘으며, 총 3인의 발제와 5인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의 최전선을 살아가는 시민이 전환의 주체로, 사회적 대화를 넘어 사회적 권력을 조직하는 데 힘쓸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생태적 관점과 에너지 전환의 관점을 두고 향후 시민사회의 논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기를 희망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정명희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은 전 세계가 나무를 탄소의 가치로만 보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산림부문에서 드러나듯 우리나라의 산림청 또한 산림을 자원으로밖에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자연기반해법’이 대두되고는 있으나 오히려 ‘기후변화는 나무심기로 해결할 수 있다’와 같은 오해를 초래하며, 자연을 해결책으로만 이용하는 경향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정명희 국장은 탄소중립에 대치될뿐만 아니라 토지의 무분별 개발로 오히려 생태계를 훼손시키는 벌채와 갯벌의 태양광 전환 등을 멈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이어 개선 과제로 자연자원총량제와 환경영향평가 개선 등을 요구하며 발제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진우 환경생태 연구활동가는 “기후와 생물다양성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기후 대응과 생물다양성 개선, 둘 중 하나를 목표하더라도 상호 간의 영향을 파악하고 다른 한쪽도 고려하여 이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바이오매스를 통한 해법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바이오에너지를 얻기 위한 나무·작물을 넓은 면적에 조림하는 것은 생물다양성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매스와 같이 기후 대응에만 초점을 맞춘 기술적 해법이 결국 다른 측면에서의 악영향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진우 박사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이 곧 기후 완화 및...

2021-09-14

풀무원, 환경운동연합 요구에 “내년까지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풀무원, 환경운동연합 요구에 “내년까지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풀무원, 환경운동연합 요구에 “내년까지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2022년 3월 내 냉장면 즉석 조리식품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예정 환경운동연합, 7개 기업에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선언” 이끌어내 국내 대표 식품업체인 ‘풀무원’이 환경운동연합의 요구에 내년(2022년) 3월까지 제품 내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우선으로 냉장면 즉석 조리식품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내년 3월까지 제거하겠다고 답했다. 올 하반기까지 제품 내 종이 트레이 적용을 위한 제품 안전성 검토와 자동포장 설비투자 과정을 거쳐 2022년 3월까지 교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까지 냉장면 이외의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거나 대체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풀무원의 발표로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캠페인’의 대상이 된 7개 기업(농심, 동원F&B, 롯데제과, 해태제과, CJ제일제당, 오뚜기, 풀무원) 모두에게 주력 제품 내 포함된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선언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환경운동연합은 소비자들과 함께 해당 기업들이 약속한 기한까지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한 포장으로 개선해 제품을 출시하는지 지속해서 감시할 계획이다. 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 담당 백나윤 활동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거를 요구할 때 기업들은 설비 변경에 대한 비용 부담, 제품 파손 등을 이유로 포장재 변경을 어려워 한다”고 말하며,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여전히 기업들은 플라스틱 감축에 소극적임을 지적했다. 이어, 백나윤 활동가는 “당장 투자 비용이 부담된다고 회피하면, 앞으로 더 큰 환경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덧붙였다.

2021-09-14

사실로 확인된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부실한 원전 안전 관리의 실태 드러나

사실로 확인된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부실한 원전 안전 관리의 실태 드러나 월성원전 부지 내에서 삼중수소가 누설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오늘(9월 10일)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과 현안소통협의회가 공개한 월성원전(부지내) 삼중수소 제1차 조사 경과에 따르면, 월성 1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이하 ‘SFB’) 주변의 토양⦁물 시료에서 삼중수소와 감마핵종이 검출되었다. 토양 시료의 경우 감마핵종(Cs-137)이 최대 0.37Bq/g 검출되었고, 물 시료의 경우 삼중수소가 최대 75.6만 Bq/L, 감마핵종은(Cs-137) 최대 0.14Bq/g이 검출되었다. 특히, 감마핵종인 세슘-137(Cs-137)은 자체처분 허용농도인 0.1Bq/g을 모두 초과하여 핵폐기물로 분류되어야 하는 수준이었다. 뿐만 아니라, 월성 1호기 SFB의 구조 건전성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가 여럿 발견되었고 이로 인해 1997년부터 차수 기능을 제대로 시행해오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97년 SFB 벽체 균열 보수공사 과정에서 SFB의 차수 구조물인 차수막과 차수벽이 손상되어 차수 기능에 결함이 발생한 것이다. 또, 2010년 SFB 차수벽 보강공사와 2012년 CFVS(격납건물여과배기설비) 설치 공사로 인해 유공관의 손상⦁막힘이 발생하여 누설수 발생시 SFB 집수조로 유입되는 기능이 저하되었다. 뿐만 아니라, SFB 벽체의 에폭시 방수성능에 결함이 있었고 수직벽체의 시공이음부에서 냉각수가 누설되었다. 즉, 사용후핵연료라는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관리하는 저장조의 방수 시설에 결함이 있었고 이를 20여 년 전부터 제대로 관리해오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수원과 원안위가 그 동안 원전의 안전 관리를 얼마나 부실하게 해왔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부실한 안전 관리와 허술한 보수 공사 과정에 대한 책임을 한수원과 원안위에 엄중히 묻고 책임자를 엄벌해야 한다. 또한, 방사성 물질이 지정된 배출 경로를 벗어나서 유출되는 ‘비계획적 유출’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규제체...

2021-09-13

9월 6일 박달중학교 수돗물 캠페인 영상
9월 6일 박달중학교 수돗물 캠페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1FmWRrme_U 9월 6일 박달중학교에서 진행한 수돗물 캠페인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2021-09-08

[자원순환 초청강연] 청소노동자가 들려주는 안양시 쓰레기 이야기 (2차 홍보)
[자원순환 초청강연] 청소노동자가 들려주는 안양시 쓰레기 이야기 (2차 홍보)

안양시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은 11개의 청소업체가 나누어 수거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업체에서 근무하는 청소노동자 강사님을 모시고 쓰레기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청소차 업무, 골목을 누비며 쓰레기봉지를 모으는 과정,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께 바라는 점, 진실된 이야기 속에서 안양시의 청소행정이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보는 자리입니다. 강사: 김재영 안양지역환경분과노동조합 위원장 일시: 9월 16일 (목) 오후 2시 장소: 온라인 ZOOM 강의 신청링크: https://forms.gle/EveLsHRHvViTf5qd9

2021-09-07

9월 6일 박달중학교 수돗물 캠페인

9월 6일 오늘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박달중학교 1학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해주었기 때문에 기획하게 된 캠페인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수돗물 관련 퀴즈를 맞추면 대나무 칫솔을 선물로 증정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박달중학교 학생들의 환경과 지역시민단체를 위하는 마음씀씀이에 활동가 도토리는 매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차후 오늘자 캠페인 관련 유튜브 영상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주관: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공동주최: 한국수자원공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

2021-09-06

[자원순환 초청강연] 청소노동자가 들려주는 안양시 쓰레기 이야기

안양시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은 11개의 청소업체가 나누어 수거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업체에서 근무하는 청소노동자 강사님을 모시고 쓰레기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청소차 업무, 골목을 누비며 쓰레기봉지를 모으는 과정,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께 바라는 점, 진실된 이야기 속에서 안양시의 청소행정이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보는 자리입니다. 강사: 김재영 안양지역환경분과노동조합 위원장 일시: 9월 16일 (목) 오후 2시 장소: 온라인 ZOOM 강의

2021-09-02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 2021 민주시민교육 초청강연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 2021 민주시민교육 초청강연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셔서 신청해주세요! ◆ 1강 기후위기 시대의 인권과 민주주의 (조효제교수) 09월 09일 목요일 18:30 ~ 21:30 / 군포시청 대회의실 ◆ 2강 왜 민주시민교육인가? (김동춘교수) 10월 14일 목요일 18:30 ~ 21:30 / 군포시청 대회의실 ◆ 3강 법을 만드는 스위스시민들(이기우교수) 11월 11일 목요일 18:30 ~ 21:30 / 군포시청 대회의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인원수가 제한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 될수 있습니다. ※신청자에 한해 자료집이 제공됩니다. https://forms.gle/GFY55TokkoBu674v9

2021-09-02

작은 실천으로 제로웨이스트와 탈플라스틱에 성큼 다가가기! “우리 동네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데굴데굴 도토리 연구원, 이번에는 ‘플라스틱 방앗간’ 에 가다!
작은 실천으로 제로웨이스트와 탈플라스틱에 성큼 다가가기! “우리 동네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데굴데굴 도토리 연구원, 이번에는 ‘플라스틱 방앗간’ 에 가다!

https://youtu.be/j4idixMbvYc 8월 18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서울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플라스틱 방앗간을 방문하였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은 크기가 작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재활용되지 못하고 일반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 플라스틱을 모아 분쇄해서 다시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공간이었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의 김자연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현안과 이를 통해 우리가 기후위기를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여러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이 궁극적인 해답이 아니라, 적게 사용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