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 서류 제출하러 온 김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내일(10월5일)부터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2차 방류 된다고 합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바다에 투기되는 행위는 인류의 공동 자산이자 미래인 해양을 비롯해 지구촌 안전을 위협하는 준테러 행위라고 생각하며 강력히 규탄합니다!!
2023-10-04
2023년 9월 2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규모 기후정의행진이 열렸습니다. 923 기후정의행진에 3만 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고,(집회측 추산)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도 깃발을 들고 집회와 행진에 참가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기후정책의 퇴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기후재난 책임규명” “핵발전 중단” “화석연료로부터 정의로운 전환” “공공교통 확충” “생태파괴 사업 중단” 등 5가지 주요 요구와 14개 세부내용을 정부에 촉구하였습니다. 기후정의를 외친 행진은 정부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안을 외치며 정부종합청사와 용산 대통령 집무실 두 개의 방향으로 나뉘어 진행했고 행진 중간에 기후위기로 인한 멸종의 위기를 경고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기후정의 투쟁의 당사자들의 목소리도 듣고, 기후정의를 위해 함께 싸우는 여러 사람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923 기후정의행진 선언문>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무도한 권력에 맞선 기후정의행진으로, 새로운 길을 만듭시다 우리는 오늘 거리에 섰습니다. 기후재난이 불러온 힘겨운 시간을 뚫고 다시 모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반지하 방과 지하차도에서, 냉방시설과 쉬는 시간조차 없는 가혹한 일터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을 마주했던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어디에 있습니까? 산불과 산사태, 폭염과 폭우가 그들의 생명과 생존을 위협할 때, 정부는 어디서 무엇을 했습니까? 기후위기가 이 사회의 낮은 곳을 파고들고, 가장 약한 생명이 먼저 쓰러져갈 때, 도대체 국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시대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끊임없이 뒷걸음질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복지예산 축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삶은 고달프지만, 부자 감세와 규제 완화로 대기업과 고소득층만 살뜰히 챙깁...
2023-09-25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철회를 위해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에서 9월11일부터 산본역 중심 상가에서 1인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도 오늘 함께 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엄지 척, 수고 많습니다 등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지금이라도 멈춰야 합니다. 함께 외쳐주세요!
2023-09-18
9월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안양시민사회연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1인시위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이 이른 아침, 범계역에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집행위원들과 사무국이 1인 시위를 진행하려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꼭 막아냅시다!!
2023-09-13
출근길 범계역과 안양역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1인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문구가 마음에 든다.", "응원합니다. 꼭 막아냅시다." 등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2023-08-24
일본 정부가 8월 24일, 후쿠시마 핵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 중에도 수원 국민의 힘 당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뒤로 하고 일본의 인류 역사상 초유의 핵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 정부를 이대로 두고 볼 수 만은 없어 방사성 오염수 저지 경기비상행동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한 일본 정부 강력히 규탄한다! 핵오염수 해양 투기 용인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규탄한다! 핵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 중단하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각료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날짜를 확정했다. 일본 정부는 일본 어민단체와 주변국 그리고 세계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24일부터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하겠다는 결정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134만 톤에 달하며 모두 버리는 데는 30년이 넘게 걸린다. 우리는 해양 생태계와 인류에게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핵오염수 해양 투기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한다. 도쿄 전력은 알프스(ALPS) 장비를 통해 핵오염수의 방사능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방류수가 안전하다면,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은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가 아니라 육지에 보관하라. 안전한 용수를 주변 국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바다에 투기할 이유는 없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는 오염수가 안전해서가 아니라 처리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1993년 러시아의 핵폐기물 동해 투기에 대해 일본 정부는 “핵폐기물 해양투기를 원천 봉쇄하겠다, 방사능 농도가 낮은 저준위 핵폐기물 투기 완전 금지,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협조 요청도 보냈다”며 러시아를 성토했다. 이후, 일본은 1996년 ‘핵폐기물 투기 전면 금지’를 앞세워 더 포괄적 해양투기를 규제하는 ‘런던협약 개정의정서...
2023-08-23
일시 : 2023년 8월11일(금) 오후 3시 ~ 5시 장소 : 안양천 학의천 전날 태풍이 왔고 영향으로 땅이 습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생태계 교란식물들을 제거하기 쉬울 거 같아 급하게 참가자를 모집하여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생태계 교란식물들이 많이 자라있어 제거하기 힘들었지만 모두 제거 후 깔끔하게 정리된 하천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2023-08-14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이 8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서울시청광장에서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8월 말에 그대로 해양투기를 강행 할 듯 보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막아 내어야 합니다. 모두 함께 해 주세요! 원형 프로필 스티커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2023-08-08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제4차 전국 공동행동의 날!! 7월 8일 (토) 오후 6시, 파이낸스 빌딩 앞(서울시청역 4번 출구) [영상] 일본 후쿠사마 원전 폐수, 일본이 말하지 않은 4가지
2023-07-03
제3차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공동행동 2023년 6월 24일 (토) 오후5시, 서울시청 동편광장에서
회원행사로 제 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 경쟁 대상 수상작 <수라> 영화 보기를 진행했습니다. 수라는 새만금에 위치한 갯벌로 '수 놓은 비단'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그 갯벌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상영에 앞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새만금을 지키기 위해 활동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띄었습니다. 안명균 공동의장은 2000년 초반 새만금 지키기 운동을 하면서 삼보일배 동참, 장승만들기, 새만금 지키기 전국행동 등의 예전 활동사진들을 찾아내어 이번 영화의 연결점을 이었습니다. 새만금지키기 운동은 30년째 여전히 진행중이며, 사라진 줄 알았던 <수라> 갯벌에는 40여종이 넘는 멸종위기종들이 서식하고 있음을 이번 영화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텀블벅을 통해 관람을 신청한 일반시민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후원회원, 그리고 지역 활동가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감동으로 연신 눈물을 감추지 못한 김태연 회원은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며 새만금에 관심을 높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는 힘은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입니다. #수라영화제 #새만금살리기 #수라갯벌
2023-06-27
일시 : 2023년6월24일(토) 오전 10시 ~ 12시 장소 : 안양천 보령교 상류방향 이번에 교란식물을 제거한 안양천은 햇볓이 잘 들고 모래가 혼합된 매우 건조한 땅이었습니다. 산책로보다는 높았지만 가장자리의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2023-06-26
일시 : 2023년6월17일(토) 오후 2시 ~ 4시 장소 : 안양천 학의천 지난주에 이어 17일도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러 안양천으로 나왔습니다. 단풍잎돼지풀이 일주일 사이에 많이 자라 성인 키를 훌쩍 넘는 개체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환삼덩굴도 많이 보여 모두 깔끔히 제거했습니다.
2023-06-19
일시 : 2023년6월10일(토) 오후 2시 ~ 4시 장소 : 안양천 학의천 넓게 분포한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환삼덩굴은 제거시기를 놓치면 이후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자랄 것으로 예상돼 제거 작업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모두 제거해 뿌듯했습니다.
2023-06-12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범국민 공동행동이 5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한 공동행동에 동참해 주세요. 또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서는 범국민온라인 서명운동을 위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서명에 참여하시면 서명은 6월 초 국회에 전달 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범국민 서명운동 독려를 위한 집회 5월 22일 월요일 11시 30분 산본 중심상가 5월 22일 월요일 오후 4시 범계역 3번 출구 앞 모두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행동에 동참해 주세요.
2023-05-18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 ‘100개의 극장’ ♥ 전국 동시 개봉일 : 2023년 6월 21일(수) 오후7시30분 ♥ 우리 지역 개봉관 : 롯데시네마 평촌점 3관 (범계역 사거리 롯데백화점 8층) <수라> 공식 론칭 예고편 <수라>는 갯벌의 매혹에 빠져 그곳의 생명들을 기록해 온 사람들에 관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이례적으로 ‘관객이 여는 시사회’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고, 수 차례 만 석 사례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의 힘으로 100개의 개봉관을 열고, 개봉관마다 100개의 객석을 채워보고자 ‘100개의 극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수라> ‘100개의 극장’ 추진단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개봉을 위해 홍보 중입니다. 개봉일 첫날 100% 극장을 채우면 최소 일주일간은 일반 개봉 상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지역은 롯데시네마 평촌점을 개봉관으로 정하고 함께 할 관객을 찾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텀블벅을 통해 진행됩니다. https://tumblbug.com/sura100 2023년 6월 21일, 전국의 개봉관에서 <수라>가 상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함께 해 주세요~~! ▶ 전국 동시 개봉일자: 2023년 6월 21일(수) 오후7시30분 ▶ 우리지역 개봉관: 롯데시네마 평촌점 3관 (범계역 사거리 롯데백화점 8층)
서울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자원순환보증금 관리센터 COSMO 와 쓰레기 박사 홍수열소장님을 모시고 쓰레기 탐방 병과 유리의 재활용과 재사용 현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먼저 견학을 하러 간 곳은 병의 재 사용 상황을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지역 소주인 "선양" 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 유리로 만들어진 병들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주병과 맥주병 그리고 음료수병은 보증금 제도가 잘 정착되어 가정용이나 주점용등 모두 회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이 맥키스컴퍼니에서 사용하는 소주병의 98%를 재사용병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소독하여 재사용한다고 하니 정말 재사용률이 높은 편입니다. 참고로 음료수병은 더 이상 새로운 병을 생산하지 않고 있다고 하니 재 사용률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져 반입되어 들어오는 병들~그러나 병의 재 사용을 방해하는 아주 큰 요인 바로 바로 비표준화 병입니다. 이렇게 초록색 표준화병이 아닌 비표준화병이 섞여서 들어오게 되면 일일히 사람손으로 골라내어 다시 재 포장해서 해당 업체로 넘겨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지금은 비표준화 병의 확률이 16%~20%정도 되는데 사람 손이 아주 많이 가는 데다 한 공정 한 공정 거치면서 파손률도 있고 또한 다시 포장하여 재 매각해야하는 등 절차도 복잡하고 탄소발자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비표준화병의 비율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곧 40% 정도가 되지 않을까 라고 예상 된다고 합니다. 박스 단위로 구입을 하게 된다면 조금 싸다거나 아니면 조금 다른 디자인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집어 들것이 아니라 반드시 머릿속에 비 표준화 병과 표준화 병의 쓰임에 대해서 한번쯤 더 생각해 보고 구매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일히 한 병 한 병 선별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모두 표준화병만 사용한다면 이런 불필요한 공정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입니다. 그 다음은 세척과 소주 생산 라인을 둘러 보고 설명 들었는데 재사용병의 세...
2023-04-27
가습시살균제 참사피해 배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옥시애경불매운동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됩니다! 2023년에는 매달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 계속 예정입니다 3월은 3월20일 전국 20곳에서 동시다발 옥시애경불매운동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금정역 AKPLAZA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사망신고자 1,810명… 2023년 2월말까지 정부에 신고된 참사피해자 7,822명,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업배상된 피해사례는 고작 500여명, 참사 알려진후 11년째인 2022년초 모든 피해신고자를 대상으로 한 피해조정안 나왔지만 가장 많은 피해 발생시킨 주범기업 옥시와 애경의 거부로 실행 안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그리고 피해대책이라는 참사해결의 3가지 기본내용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세간의 기억과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해결합시다. 옥시애경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집단 살인사건]이 영구미제사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023-03-20
올해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지 12주년이 되었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폐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핵발전을 중단없이 계속 가동하기 위해 각 핵발전소 지역에 임시 핵폐기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영광과 고리 핵발전소내 핵폐기물저장 시설이 이르면 2031년에 포화된다는 예측이 따라 핵폐기물을 보관할 임시 저장 시설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안전을 담보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일방적으로 핵발전소 지역에 핵폐기물 책임까지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정책입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핵발전의 위험에 공감하고 더 이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에 우리는 손 놓고 보고 있을 수는 없어서 전국적으로 오염수 방류 저지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광하문 출정식을 시작으로 부산에 집결하여 탈핵 사회로의 이행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핵발전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에 탈핵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가열차게 낼 것입니다. 시급히 핵발전을 멈추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길, 탈핵을 향한 우리들의 행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신규핵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말고 즉각 폐쇄하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한다 ●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반대한다 ● 탈핵,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실행하라 ● 기억하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이제 그만! ● 기억하라 후쿠시마, 핵없는 세상으로!
2023-03-13
2023년 정기 총회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3년만의 대면총회라 설레는 마음과 부담감으로 준비하고 시작하였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아주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환경지킴이상 수상자분들 축하드리며 총회에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모범회원상 : 고 동 윤 - 위 사람은 이웃과 함께 부곡향토문화연구회 생태모니터링팀을 조직해 택지개발로 훼손될 위험에 처한 맹꽁이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왕시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을 요구하며 개발업체에 항의하는 등 지역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장안마을 맹꽁이 서식지를 지켜내는 성과가 있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모범회원상 : 김 희 경 - 위 사람은 앞선 시민의식과 환경실천으로 매월 안양천 생태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였으며 안전한 사회와 건강한 자연을 지켜나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어 여러 회원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회원활동의 모범을 보였으므로 이 상을 드립니다. ▣ 모범회원상 : 박 창 훈 - 위 사람은 2018년부터 안양·과천 관내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공사에서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여 1군 발암물질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학생·교육노동자·시민을 보호하며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회원활동의 모범이 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모범회원상 : 심 선 화 - 위 사람은 앞선 시민의식과 환경실천으로 기후위기 안양비상행동이 출범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우리 단체의 환경교육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 안정적인 단체 운영을 위해 노력하여 회원활동의 모범이 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특별상 : 최 희 우 - 위 사람은 태아 20주차에 세계 최초 ‘아기기후소송’의 대표 청구인으로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기에 불충분하여 미래세대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헌법소원을 청구하여 기후위기가 안고 있는 세대 간 불...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