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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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 주민들, 개천 폭 반이상 줄인 '옹벽' 철거 요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06010001007 경인일보에서 의왕시 청계동 개천 옹벽 설치와 그에 대한 주민들의 철거 요구에 관한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2021-07-07

[#에너지진짜뉴스] “기후위기 기본법” 왜 필요한가요?

Q. “기후위기 기본법”이라는 것이 있나요? A. 아직 제정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 사회적 전환 노력을 위해 기후위기 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재 국회에 기후위기와 관련된 기본법안이 7개 발의되어 논의 중에 있습니다. Q. “기후위기 기본법”은 왜 필요한가요? A. 기존에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존재했지만,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보전보다는 경제성장에 초점이 맞춰진 ‘녹색 성장’이라는 한계점이 분명했습니다. 이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강한 원칙을 가진 새로운 기본법이 필요한 것이지요. Q. “기후위기 기본법”에 꼭 담겨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A. 2050탄소중립 달성뿐 아니라, 2030 온실가스 배출 절반이라는 목표도 기본법에 못 박아두어야 합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원 마련과 매년 온실가스 감축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 구성도 기본법에 담겨야 합니다. 더불어, 시민들이 기후위기 극복에 주체가 되고, 생태계를 보전·복원하도록 하는 정의로운 전환 원칙도 담겨야 하겠지요.

2021-06-29

'가습기살균제 참사 10년'…피해자들 "여전히 고통 속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8_0001492208&cID=10803&pID=14000 뉴시스통신사에서 '경기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결과 발표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보도했습니다.

2021-06-29

안양, 군포, 의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수는?

안양, 군포, 의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수는? 피해신고자 안양 115명, 군포 52명, 의왕 34명에 불과 전국적으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는 95만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피해신고자는 7,469명이고 그 중 피해자에게 기업이 배상한 폐손상 사례는 고작 650여 명에 불과하다. 경기도 지역에서 신고된 피해자 수는 2,298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484명이다. 경기도 전체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로 추산되는 2,254,396명에 비해 신고율이 지극히 낮다. 안양시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자는 115명(사망 23명, 생존 92명)이고, 피해사실을 정부에 인정받은 인정자는 64명(사망 15명, 생존 49명)이며 불인정자 51명(사망 8명, 생존 43명)으로 인정률 55.7%다. 군포시의 피해신고자는 52명(사망 9명, 생존 43명)이고, 인정자는 35명(사망 6명, 생존 29명)이며 불인정자 17명(사망 3명, 생존 14명)으로 인정률 67.3%다. 의왕시의 피해신고자는 34명(사망 8명, 생존 26명)이고, 인정자는 18명(사망 6명, 생존 12명)이며 불인정자 16명(사망 2명, 생존 14명)으로 인정률 52.9%다. (출처: 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 370호, 2021년 6월 2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는 빙산의 일각만이 드러났을 뿐이다. 피해신고 및 인정실태 그리고 실제 피해규모 등 가장 기초적인 피해자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2017년 8월 문재인 대통령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문제해결을 약속했고 4년이 지나고 있지만 진상규명과 피해대책 그리고 재발방지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기본 정보인 피해규모를 파악하지 않고 있으며, 2019 년 사회적참사특조위와 공동으로 진행한 피해규모 조사결과도 수용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가해기업이 외면하고 정부가 방관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찾기 위해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의 피해사례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피해...

2021-06-28

SMR이란 무엇이며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을까요?

SMR이 무엇인가요? SMR은 기존 원전과 똑같다던데요? #에너지진짜뉴스 에서 알려드립니다!

2021-06-24

가습기살균제 사용자와 피해자를 찾습니다

안양군포의왕 시민 가습기살균제 사용자와 피해자를 찾습니다. 현재 피해신고자 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제품 사용자 및 피해자 찾기에 동참해 주세요. 피해신고 및 문의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 환경보건시민센터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021-06-22

공사현장 울린 멸종위기종 맹꽁이 울음소리

공사현장 울린 멸종위기종 맹꽁이 울음소리 기후변화로 맹꽁이 산란개시일 변화, 멸종위기에 적응할 수 있을지 5월 29일 의왕시 택지개발 공사 예정지인 월암지구에서 맹꽁이가 발견되었다. 작년부터 택지개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의왕시 고천지구에서는 5월 31일에 맹꽁이가 발견되었다.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맹꽁이의 산란기가 시작된 것이다. 맹꽁이는 뒷다리로 부드러운 흙을 파고 들어가 땅 속에서 생활하다 여름철 산란기에 나타난다. 맹꽁이는 장마철에 일시적으로 생긴 습지에 알을 낳는데 맹꽁이의 알은 30시간 만에 부화되며 부화한 올챙이는 30일 안에 탈바꿈을 마치고 성체가 되어 다시 땅으로 파고든다. 산란기에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맹꽁이 울음소리를 듣거나 발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노훈심 사무국장은 "우리 안양 군포 의왕 지역에서는 보통 6월 말에 맹꽁이를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5월 말에 벌써 산란이 시작됐다"며 "기후변화 때문인지 5월에 비 온 날이 절반 이상이었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자 맹꽁이가 산란할 조건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기후변화에 민감한 양서류의 산란개시일이 빨라지는 현상은 전국에서 보고되고 있다. 집중호우와 긴 장마 기간, 폭염이 맹꽁이 산란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는 맹꽁이를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맹꽁이는 야생에서 절멸위기에 취약한 종으로 분류된다. 수도권 일대 그린벨트 해제와 토지개발사업으로 인한 맹꽁이의 서식을 위협하는 요소다. 토지개발사업과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맹꽁이가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의왕맹꽁이지킴이'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과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담쟁이자연학교협동조합,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바람개비행복마을, 부곡향토문화연구회 등 의왕지역의 단체와 주민모임, 의왕녹색당, 정의당의왕과천지역위원회가 참여하여 구성한 연대단체이다. 의왕맹꽁이지킴이는 의왕 지역의 습지에 서식하는 양서류 ...

2021-06-22

자연학습공원(레솔레파크) 내 습지관리 대책 요청의 건
자연학습공원(레솔레파크) 내 습지관리 대책 요청의 건

■ 수 신 : 의왕시장 ■ 참 조 : 공원녹지과장 ■ 제 목 : 자연학습공원(레솔레파크) 내 습지관리 대책 요청의 건 1. 의왕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창립한 시민단체로 안양천살리기운동, 자연녹지보전운동,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 환경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의왕시 공원녹지과가 근거리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연학습공원(레솔레파크) 내 습지에서는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 단체 활동가와 회원은 주기적으로 이 습지를 포함해 왕송호수 일대의 생태환경과 서식종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4. 양서류 산란기에 청소를 목적으로 물을 빼는 등의 개입으로 인위적인 수위 변화가 일어나면 산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맹꽁이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양서류의 개체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특히 멸종위기종 야생동물에게는 치명적인 결과가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5. 향후 습지 관리 시 양서류의 산란시기를 고려하여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며, 양서류와 다양한 수생생물의 산란지 기능을 하는 수초의 번식에 대해서도 무분별한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유기적이고 생태적인 관리를 요청드립니다. 6. 자연학습공원과 습지가 이 공원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영유아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자연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관리되기를 바라며, 장기적으로 인간과 양서류와 습지를 매개로 공존하는 사회를 위해, 자연학습공원 습지관리 대책 마련을 부탁드립니다. 2021. 4. 26

2021-06-21

국민연금 석탄투자 - '미세먼지 연금'을 막아주세요
국민연금 석탄투자 - '미세먼지 연금'을 막아주세요

  국민연금이 석탄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금액은 무려 10조에 달하는데요. 석탄 발전은 미세먼지를 내뿜기 때문에 천식, 폐암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사망률을 상승시킵니다. 세상에, 무려 국내 사망자의 30%가 석탄발전을 포함한 화석연료 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다음 세대의 생명권까지 위협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일이네요!   전세계적으로 석탄 발전을 퇴출 선언 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석탄 투자 1위인 국민연금은 아무런 선언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연금'을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   서명하러 가기: http://bit.ly/nonps_fb   또한 저희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오는 4월 20일에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 앞에서 1인 시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출처: https://akukfem.tistory.com/739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 031-469-9031 )]

2021-06-21

[취재요청] 안양시는 공직자 부동산투기와 부동산관련 불법거래 전수 조사하라
[취재요청] 안양시는 공직자 부동산투기와 부동산관련 불법거래 전수 조사하라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및 시민단체와 정당은 안양시에 공직자 부동산투기와 부동산관련 불법거래의 전수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동산투기와 관련한 의혹을 불식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와 사회정의 회복을 바라며 다음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자님의 취재와 정론직필을 요청드립니다. 기자회견 일정 일시: 4월 13일(화) 오전 11시 장소: 안양시청 현관 앞   [기자회견문]안양시는 공직자 부동산투기와 부동산관련 불법거래 전수 조사하라 코로나19로 전국민 모두가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 폭등과 투기과열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하는 이때에 LH공사 직원들의 부동산투기가 알려지며 전국민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공직자들에 대한 전수조사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안양시의원이 역세권 땅 투기 의혹이 있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다수의 안양시의원과 전 안양시의 직원까지 조직적으로 부동산투기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각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사실여부를 떠나 불명예스러운 의혹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양시민은 매우 부끄럽다.   안양시 인구는 매년 1만 명 씩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집값 상승이며,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매매가를 비롯한 모든 주거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안양시에서 살기 어렵다는 고백이 이어지는 마당에 모범이 되어야 할 안양시의회가 투기의혹에 휩싸이니 통탄할 노릇이다.   안양시의 민주당 국회의원은 부동산투기를 바로잡겠다는 현수막을 지역구에 게첨했다. 집권여당의 의지가 부동산투기를 바로잡는 것이라면 바로 여기 안양시부터 할 일이다. 우리는 이에 안양시에 요구한다. 첫 번째. 이번 의원 소환조사를 시작으로 안양시 전체의 공직자와 선출직공무원, 시정과 의회 유관자들의 부동산투기와 관련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라. 두 번째. 부동산투기 사실이 밝혀진다면 투기를 일삼은 공직자를 엄중처벌하여 시민의 정당하고 공정한...

2021-06-21

TBS 촬영 현장 - 과도한 가지치기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해 주세요!
TBS 촬영 현장 - 과도한 가지치기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해 주세요!

  오늘 범계역 근처에서 가로수에 심한 가지치기를 당한 가로수에 관련하여 TBS 방송국 측에서 촬영이 있었습니다. 김태연 집행위원님을 필두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신입 활동가 도토리도 현장에 참여했습니다.   나뭇가지의 25% 이상을 제거하면 나무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범계역 부근의 나무는 절반 가까이 가지치기를 당한 채 황량한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사태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저희는 피켓을 들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중에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저희에게 기부 의사를 밝혀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나무들은 이미 가지가 처참히 잘렸음에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를 쓰며 나뭇잎을 돋아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힘들었음에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썼던 저의 예전 일 생각이 나서 활동가 도토리는 마음이 안쓰러워서 이 일이 남일 같지 않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범계역 부근을 지나가게 된다면 부디 가로수들을 자기 일처럼 생각해 주기를 바랍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나무의 보호에 힘쓰고 노력하는 분들과 연대하겠습니다.   ▶TBS 방송 유튜브에서 다시보기↓ [민심듣귀] 나무한테 무슨 짓입니까 - YouTube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 #환경 #나무 #나무를_나무답게 #건강한나무_우리자산

2021-06-21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앞 연못 청소? 두꺼비 보호는 어디갔나!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앞 연못 청소? 두꺼비 보호는 어디갔나!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앞에 있는 연못을 청소한다고 물을 빼고 있다네요?! 😲😲😲 지금 거기에 두꺼비 올챙이들이 있는데 대책없이 물을 빼는 듯해서 격분하여 😠😠😠 공원녹지과에 전화해서 항의했습니다. 😡😡😡 5월 말 예정인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물청소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곳에 살고 있는 두꺼비들은 전혀 고려도 하지 않는 건가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네요!!! 😠😠😠 일단은 두꺼비 올챙이들을 이주해 놓고 물을 빼겠다고 하였으니,이번주 왕송호수 가실 계획 있으시면 모니터링 사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러분의 힘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  

2021-06-21

의왕맹꽁이지킴이 - 모니터링 활동 및 두꺼비 보호 대책 건의
의왕맹꽁이지킴이 - 모니터링 활동 및 두꺼비 보호 대책 건의

            의왕맹꽁이지킴이는 의왕시의 양서류 산란지와 서식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의왕맹꽁이지킴이는 주요 두꺼비 서식지 중 하나인 초평동 일대의 논습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이 지역은 예부터 천왕골이라고 불렀던 습지 지형으로 구봉산 계곡에서 왕송호수로 들어오는 물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왕송못서로 포장도로 아래로 물이 흐를 수 있는 콘크리트 배수로가 있습니다. 🏞🏞🏞 현재 초평동 왕송못서로 도로변 공사와 인근 농지의 객토공사로 인해 두꺼비 서식지가 훼손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 주의 표식이 전혀 없어서 보행자가 콘크리트 배수로 아래로 떨어질 위험도 매우 큰 상황입니다. ⚠️⚠️⚠️ 초평동 왕송못서로 두꺼비 보호와 안전을 위해 긴급하게 다음 사항을 요청합니다! 🙋🙋🙋 첫째, 도로 변 현수막으로 “두꺼비 주의 서행” 안내 : 대책위가 안내 현수막을 제작하여 걸어둘 예정이며 5월 말까지 현수막을 떼지 않고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두꺼비 이동 기간 중 차량 서행 이동 협조 : 대책위는 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두꺼비 이동을 돕기 위해 작업할 예정이며 안전한 활동을 위해 시의 협조를 바랍니다. 셋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표식 설치하기를 바랍니다. ​ 또한 장기적인 두꺼비 보호를 위해 다음의 사항을 제안합니다. 🙌🙌🙌 첫째, 왕송못서길 공사구역 일대에 두꺼비 이동 유도 울타리 설치를 바랍니다.(금속제 펜스) 둘째, 차량압사(로드킬) 방지를 위한 서행 도로표지판 설치를 바랍니다. 셋째, 두꺼비 이동 기간 중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바랍니다. (광양시 사례가 있습니다.) 의왕맹꽁이지킴이 대책위는 의왕시가 생물종다양성과 두꺼비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자 합니다. 의왕시와 함께 논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위의 제안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 사실을 의왕시민들과 양서류보호, 생물종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노...

2021-06-21

안양시민의 공익활동지원을 전면 반대한 안양시의회를 규탄한다
안양시민의 공익활동지원을 전면 반대한 안양시의회를 규탄한다

2019년 안양시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안양시의 20대 이상 성인의 자원봉사 참여비율은 전체 인구의 12.8%에 이른다. 게다가 공익적 목적으로 기부하는 인구비율은 23.6%이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자원봉사 참여비율 3.2%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18년 민선7기 안양시정부가 들어서면서 준비된 시민들의 활동이 시정에 반영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민관협치의 시민정부를 기대했다. 시민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치러야 할 과제가 시민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설립이었다. 정부와 경기도의 정책과 더불어, 시민들의 자조자립적인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정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지역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여시민들을 길러내기 위해서다. 이에 2019년부터 2년에 걸쳐 안양시의회는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연구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해오며 우리 안양시에 걸맞는 지원조직을 구상하기로 다짐하였다. 비록 시장공약이라 하더라도 집행부와 의회, 시민들이 함께 협의해나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겨 적법한 절차를 거치기 위해 시의회와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센터를 설립하고자 뜻을 모았다. 2020년 12월,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은 총 여섯 명이다. 그러나 조례안이 발의되자마자 해당 상임위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안양시의회의 답변을 보면 공익이 무엇이며, 시민활동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분명히 알 수 있다. 시의회에서 문제 제기한 부분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시민사회단체를 센터까지 설립해서 지원하는 것이 현재 안양시의 상황과 맞지 않다. -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는 자치분권 2.0의 시대를 맞이해 민관협치를 기본기조로 삼고 있다. 이는 정부정책기조에 발맞춰 나가는 것이며, 앞서 밝힌대로 안양시민의 공익활동참여비율은 여타 시에 비해 월등히 높다. 두 번째. 새롭게 단체를 만들어 지원할 필요가 없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단체활동을 하는 시민...

2021-06-21

방사능 위험 도쿄 올림픽 중단하라!
방사능 위험 도쿄 올림픽 중단하라!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 ,  도쿄 올림픽 반대하는 퍼포먼스   방사능 위험 도쿄 올림픽 중단하라!   - ‘희망’이 아닌 ‘거짓’을 비추는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 방사능 오염 위험 후쿠시마산 식재료의 선수촌 공급을 포기하라 - 후쿠시마 지역의 경기 개최를 중단하라   3월 25일 오늘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 출발행사가 시작된다. 성화 봉송은 후쿠시마 현 J빌리지에서 출발하여 3일 동안 나라하, 토미오카, 오쿠마, 나미에, 미나미소마 등을 포함하여 후쿠시마 핵발전소 20km 이내 방사능 오염 지역을 통과해 전국을 순회한다. 또 일본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후쿠시마산 식재료의 선수촌 공급 정책과 야구를 비롯한 일부 경기의 개최 역시 변함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우려섞인 항의에 외부 식재료의 반입을 허용한단 방침이다. 우리는 안전을 외면한 채 후쿠시마 부흥 선전전에 올림픽을 이용하려는 일본 정부의 정책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일본 정부의 설명과 달리 아직 후쿠시마 핵사고 수습은 완료되지 않았고, 방사능 오염도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 매일 쌓여가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도 추진 중이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2020년 일본산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수산물은 8.9%, 농산물은 16.7%, 야생육은 41.4%, 가공식품 5.1%에서 방사성물질인 세슘이 검출되고 있다. 멧돼지에서 기준치(100Bq/kg) 50배인 5,000Bq/kg이 검출됐고, 버섯에서 1700Bq/kg, 곤들메기에서 140Bq/kg까지 검출되고 있다. 올림픽 야구 경기 등이 열리는 후쿠시마 아즈마 경기장 주변의 방사능 오염 실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상황이다. 방사능 오염 지역의 경기 개최와 후쿠시마산 식자재 공급 등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방사능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다. 이대로라면 멋진 승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후쿠시마에서 치러...

2021-06-21

함께사는 길
함께사는 길

지구의벗 한국 환경운동연합 환경전문 잡지 월간 <함께사는길>이 2021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함께사는길>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전국 환경운동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 생활 상식부터 전문적인 환경지식까지 다양한 관점을 나누는 귀한 월간지입니다. 그 오랜 시간 <함께사는길>과 함께 살아와 주신 우리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댁으로 <함께사는길>을 보내드립니다. 지구의 벗으로 함께하실 신입회원님을 모십니다! https://akukfem.tistory.com/626?category=245342 2021. 3. 9.

2021-06-21

오전저수지 두꺼비 보호 대책 마련 시급하다
오전저수지 두꺼비 보호 대책 마련 시급하다

의왕맹꽁이지킴이 대책위원회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담쟁이자연학교협동조합,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바람개비행복마을, 지역주민 이 결성한 단체로 양서류 산란지와 서식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하 대책위) 대책위는 두꺼비 산란기를 맞아 주요 산란처인 의왕시 오전저수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대책위는 지난 3월 1일 우천 시 저수지로 이동하기 위해 측면 도로를 지나다 사망한 암컷 두꺼비 사체를 발견했다. 3월 4일에는 저수지로 이동하려다 측벽의 콘크리트 수로에 추락해 오도 가도 못하게 된 두꺼비 수 십 쌍을 발견하고 이들을 구출하여 저수지에 방생했다. 3월 5일에도 콘크리트 수로에 빠진 두꺼비 수 십 쌍을 구조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두꺼비는 현재 환경부에서 포획금지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양서류이며, 환경지표 동물로서 수질, 수생태계, 대기환경의 오염도를 판단할 수 있는 생물이다. 두꺼비 서식지와 산란지 일대를 관리하는 것으로 두꺼비를 보호할 수 있다. 오전저수지에 서식하는 두꺼비가 겪는 문제는 ①배수로 추락 ②차량압사(로드킬) ③서식지 주변 환경 악화(낚시, 취사, 쓰레기투기 등) 문제 등이다. 의왕시 환경과에서는 배수로 추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두꺼비를 구조하고, 20년도 봄에는 두꺼비 사다리를 설치한 바 있다. 그러나 저수지 배수로를 관리하는 도시농업과의 요청으로 인해 두꺼비 사다리를 철거해야 했다. 환경과는 두꺼비 사다리를 보관하고 있다가 21년 3월 5일 다시 설치했다. 대책위는 매년 두꺼비 산란철에 시설물을 설치하는 비용과 행정낭비를 막고 두꺼비의 희생을 둘이기 위해서는 시설물을 영구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담아 의왕시에 공문을 전달했다. 대책위는 의왕시 환경과와 관계부서가 협력해 실질적인 오전저수지 두꺼비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며, 의왕시의 두꺼비 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자 하니 함께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1-06-21

학교 석면해체공사 관리감독 의무준수 요청
학교 석면해체공사 관리감독 의무준수 요청

  (수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 석면해체공사 과정에서 안전규칙을 준수하지 않고 학부모 시민단체 모니터단의 결정사항을 무시하는 등 불법공사 문제가 심각합니다.   교육부는 ‘학교시설 석면해체제거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현장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학교 현장에서는 가이드라인의 주요 사항이 지켜지지 않고 공사가 감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안양 관내 학교 석면해체공사 모니터단으로 석면철거 공사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내 5개 학교 석면해체공사 모니터링에 참여했으며 이 중 2개 학교에서 심각한 석면비산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A. 안양공고 사례   안양공고의 경우 잔재물검사 결과 전깃줄을 얹는 케이블트레이(상부 개방)에 잔재물 덩어리가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문제의 케이블트레이는 석면텍스 아래에 위치해 있고 상부가 개방되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모니터단이 보양점검 시 보양을 철저하게 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모니터단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보양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블트레이에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잔재물 덩어리가 떨어져 있었고 모니터단은 잔재물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잔재물 덩어리가 발견된 구역에 대해서 모니터단은 불합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모니터단은 석면으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공간이므로 다시 보양작업을 한 뒤에 잔재물을 제거하도록 조치방법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안양공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 현장감리인, 철거업체 관계자가 모니터단의 결정을 무시했습니다. 모니터단이 불합격 판정을 내린 공간에 대해서, 보양작업도 하지 않고 작업장을 밀폐하지 않고 송풍기를 돌려서 공기를 포집 측정을 시도한 것입니다. 이는 석면으로 오염된 공기를 사방으로 뿜어낸 것과 다를 바 없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한편 안양공고에서 천장에서 철거한 등기구를 1주일 넘게 학교 출입구에 방치해 두었던 사실도 확인되었습...

2021-06-21

2021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회원정보 업데이트!!
2021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회원정보 업데이트!!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알림   2021년 1월 30일(토) 오후 4시 온라인 ZOOM   우리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하고 계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정기총회는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총회지만 우리가 서로의 얼굴을 화상으로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를 넘어서 온택트로 회원님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건자료와 온라인 대면회의 ZOOM 이용방법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21년 1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 께 모든 정회원님 앞으로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연락을 드렸습니다. 문자메세지와 이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다면 회원님의 정보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으로 전화하기 : 031-469-9031 이메일 보내기 : aku@kfem.or.kr 2021. 1. 7.

2021-06-21

2021년 정기총회 공고
2021년 정기총회 공고

2021년 정기총회 공고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2021년도 정기총회 개최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일시 :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 온라인 ZOOM 총회 안건 1.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온라인 대면회의 참여방법과 ZOOM 이용방법을 포함하여 회원님들께 별도로 안내 문자메세지와 이메일을 발송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15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차봉준 (직인생략) 문의전화 031-469-9031 이메일 aku@kfem.or.kr  

2021-06-21